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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센서리움, 얌체 꼬리물기 차량으로 골치 아픈 주차장에 해결책 제시

    2019.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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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차장 출차 시 앞 차를 바짝 따라붙어 주차요금을 내지 않는 일명 ‘꼬리물기’가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하이엔드급 센서 전문업체 ㈜센서리움이 이에 대한 해결책을 내놓았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제공=센서리움
    사진제공=센서리움

    최근 빌딩과 쇼핑몰, 백화점 등의 주차관제 시장은 사람 없이 번호판을 인식하는 기기를 통해 요금을 징수하는 무인시스템으로 많이 교체된 실정이다. 빌딩 관리자들은 주차 무인기기를 도입하여 비용을 줄일 수 있으리라 예상했지만 출차 시 앞 차를 바짝 따라붙어 마치 한 차로 인식되게 하는 얌체 꼬리물기 차량이 골칫거리다.

    어째서 이런 꼬리물기가 가능한 것일까? 센서리움에 따르면 이는 차량을 감지하는 루프 코일에 힌트가 있다. 바닥면에 깔린 루프 코일의 자기장이 실제보다 넓어 한 차량이 완벽히 출차하기까지 시간과 공간이 더 필요한 것이다. 한 차가 진입 중이라는 자기장 신호가 끝나기 전에 뒤따라오는 차량이 자기장 위로 올라서면 그만이다.

    빌딩 내 주차 요금 징수 관리가 미흡하다는 문제가 끊이지 않고 지속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그렇다고 꼬리물기 차량 단속을 위해 인력을 더 충원하는 것도 애초에 무인기기를 도입한 의미가 없어진다.

    꼬리물기 차량 문제가 지속되자 센서리움은 ‘FOCUS’를 출시했다. 짧은 감지거리의 센서로 기존 주차 차단기 쪽에 추가 설치하면 차량마다 정확하게 감지할 수 있게 해준다. 센서리움 관계자는 “차단기와 가깝게 센서를 설치하면 앞 차가 차단기를 통과함과 동시에 센서에 출차 신호를 보낸다. 작은 센서를 기존의 LPR 시스템에 매립하거나 부착하면 문제가 해결된다. 뒷 차를 같은 한 차로 인식하지 않을 수 있는 최소 비용 최대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9121019432096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