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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센서리움, 자동문용 ‘비접촉 센서’ 개발 출시

    202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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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한 비접촉 센서로 세균 감염 우려도 줄이고 각종 자동문 끼임 사고 예방할 수 있어”

    센서 전문기업 ㈜센서리움은 자동문용 ‘비접촉 센서’ 개발하여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비접촉 센서’는 센서리움이 코로나19 감염 우려가 있는 기존 터치버튼을 쓰기 불편해하는 소비자들의 걱정에서 착안했다. 팔꿈치로 버튼을 누르는 사람들과 이로 인해 쉽게 고장이 나는 터치버튼을 보고 이를 해결할 만한 센서를 개발하게 됐다는 것.

     

    안전에 탁월한 적외선 방식을 택해 자동문 끼임 사고 등 기존의 저렴한 자동문 센서의 취약점도 보완했다. 회사 측은 “기존에도 자동문의 하단에 구멍을 뚫고 센서를 삽입해 안전문제를 보완한다는 포토셀 형식의 센서가 있기는 하지만 1개의 작은 빔을 이용해 무릎 높이만 감지할 뿐이라 사실상 안전사고에는 취약한 편이다. 반면 ‘비접촉 센서’는 자동문의 개구부 전체를 면 형태의 적외선이 감싸고 있기 때문에 센서의 영향력이 닿는 부분이라면 어디든 안전사고의 걱정이 없다”며 “위생과 안전을 모두 고려한, 언택트 시대의 탁월한 센서”라고 말했다.

     

    센서리움의 ‘비접촉 센서’는 기존의 센서를 교체하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설치가 간단하다. 버튼형 스티커가 함께 제공되어 출입하는 보행자들에게 좀 더 안전하고 직관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출입자는 버튼형 스티커를 보고 손을 가까이 가져가게 되고, 자동문 센서가 가까이 온 손을 감지하여 안전하게 문을 열어주는 방식이다.

     

    공진경 센서리움 대표는 “백화점이나 마트, 가게들을 돌아보면 위생에는 신경 쓰지만 자동문 버튼을 놓치는 사업주들이 많다”며 “‘비접촉 센서’의 설치비를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 중이니 빠른 대처를 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다”고 말했다.

     

    해당 프로모션은 센서리움의 센서 전문가들이 직접 방문해 센서를 교체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명해주는 서비스다. 단 서울, 경기 및 수도권 한정으로 재고 소진 시까지만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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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본 링크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121114404769780